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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증권발 악재, 시장은 혼돈 속으로

부자되시길 2023. 4. 28.
SG증권발 악재, 시장은 혼돈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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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SG증권발 악재는 주식 발행수가 적고, 대주주 보유물량이 많아서 시장에 유통되는 주식수가 적은 종목을 대상으로 하여 오랜 시간 동안 주가를 조작하는 새로운 수법이 등장하였습니다.

 

 

 

SG증권발 악재, 시장은 혼돈속으로

금번 주식시장 조작은 투자자들에게 많은 손실을 유발하였으며, 국내 증시의 신뢰성을 훼손켰으며. 투자자들도 주식투자 전에 충분한 정보수집과 신중한 분석을 통해 안정적인 투자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SG증권발 주가조작 사건은 국내 주식시장에서 주가조작이 얼마나 치밀하게 이루어지는 다시 한번 알게해준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SG증권발 악재 - 대상 종목

선광(종목코드 003100), 하림지주(종목코드 003380), 세방(종목코드 004360), 삼천리(종목코드 004690), 대성홀딩스(종목코드 016710), 서울가스(종목코드 017390), 다올투자증권(종목코드 030210), 다우데이타(종목코드 032190) 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SG증권발 악재 - 주가조작 방법

뉴스 매체등을 통해 알려진 내용을 토대로 이들의 수법과 이들에게 돈을 투자한 이들의 관계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정리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이들은 투자자에게서 단순히 돈만 받아서 주가를 조작한 것이 아니라, 투자자의 돈과 개인정보까지 받아서 사용하였습니다.

 

 

금융당국에서 정상적인 투자행위로 볼 수 있도록 투자자의 명의로 된 휴대전화와 계좌를 이용하였습니다. 이 계좌를 이용해서 매매를 할 때도 투자자의 집 근처 혹은 근무지 근처에서 매매를 하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매매 또한 사전에 계획된 통정매매를 이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정말 치밀한 수법이 아닐 수 없습니다.

 

 

 

SG증권발 악재 - 수익 배분

이들은 투자 계약서를 작성하고 수익 배분 비율까지 정했다고 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책임을 묻지 않는다"는 조항이 있으며, 수익 시에는 투자자가 70%이고 회사가 30%이거나, 투자자가 50%이고 회사가 50%인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마무리

위에서 언급한 이러한 내용을 모두 종합해보면, 이들로 인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손실을 보았는지 추측조차 불가능하며, 앞으로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손실을 보면서 절망할지 예측할 수 없습니다.

 

부디, 현명한 투자 생활을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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